안녕하십니까.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장 최윤철입니다.

1975년 자동차대여사업이 시작된 이래, 현재 전국 렌터카 등록대수가 130만대를 향해 가는 시대 속에서,
우리 렌터카사업자도 실질적인 수익증대와 삶의 질이 향상되길 희망합니다.

보험사와의 대차료 분쟁, 여신사와의 장기렌트 경쟁, 사업자간의 이견으로 인한 갈등은 여전히 우리 업계에 산적해 있지만,
수준 높은 고객만족을 목표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도화된 시스템 개발 등의 기술적 대응을 통해 렌터카 산업의 공동의 이익을 창출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고자 합니다.

렌터카 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지역회원사의 헌신과 협조를 바탕으로,
상호존중 및 상호보완을 통한 업권 향상에 힘쓰고,
대내외적인 위기를 돌파해 나감으로써 비전이 보이는 연합회로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렌터카 가족 여러분의 진심어린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회장 최 윤 철